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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장애인 복지정책 토론회 16일 열어

(성남=뉴스1) 송용환 기자 | 2013-04-12 07:50 송고

경기 성남시가 16일 오후 2시 한마음복지관(분당구 야탑동)에서 장애인 복지정책에 관한 토론회를 연다.

장애인, 장애인부모, 학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등 각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 ‘성남시 장·단기 장애인 정책 수립’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서다.
시 정성진 장애인복지과장이 ‘성남시 장애인 복지정책 추진방향’, 연세대 최재성 교수가 ‘성남시 장애인 복지정책 장·단기 추진방향’에 대한 주제발표에 나선다.

이어 신구대 박서영 교수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남용현 직업영역개발팀장, 단국대 신은경 교수, 시 이정주 장애인권리증진센터장이 토론을 벌인다.

시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장애인정책의 주요성과와 현 상황을 짚어보고 경제·문화·복지 분야 강화, 장애인과 함께하는 사회통합 기반 구축 등에 대한 정책 대안을 제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성남시 장애인복지과 장애인정책팀 (031)729-2783.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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