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회성 기자 = 문창극 국무총리 지명자가 24일 오전 후보직 사퇴 기자회견을 마친 뒤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를 떠나며 눈을 감고 있다. 2014.6.24/뉴스1h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