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 6·4 지방선거에서 치열한 경합을 벌였던 박원순 서울시장과 정몽준 전 의원이 19일 서울시장 집무실에서 선거 후 처음 다시 만나 악수를 나누고 있다.
정 전 의원은 이 자리에서 "본인은 이제 의원이 아닌데 연배는 위니 '정치선배'로 불러주면 어떻겠냐"고 제안했고, 박 시장은 "오늘부터 다시 선후배로 돌아가자"고 화답하며 서울 발전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서울시 제공) 2014.6.19/뉴스1
정 전 의원은 이 자리에서 "본인은 이제 의원이 아닌데 연배는 위니 '정치선배'로 불러주면 어떻겠냐"고 제안했고, 박 시장은 "오늘부터 다시 선후배로 돌아가자"고 화답하며 서울 발전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서울시 제공) 2014.6.19/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