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동원 기자 = 6·4 지방선거에서 선출된 장휘국 광주교육감 당선인이 12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교육감 당선인 상견례에서 기자회견문을 낭독하고 있다. 왼쪽부터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당선인, 김병우 충북교육감 당선인. 장휘국 광주교육감 당선인, 민병희 강원교육감 당선인, 이청연 인천시교육감 당선인.
이번 전국 교육감 당선인 상견례는 지난주 말 일부 진보교육감 당선인들이 선거 직후 별도로 대전에서 비공개 모임을 가진 것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을 의식한 결과로 보인다.
13명의 진보 교육감 당선인 가운데 절반이 넘는 인원은 비밀리에 회동을 가지면서 보수교육계로부터 편가르기가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기도 했다.2014.6.12/뉴스1
newskija@news1.kr
이번 전국 교육감 당선인 상견례는 지난주 말 일부 진보교육감 당선인들이 선거 직후 별도로 대전에서 비공개 모임을 가진 것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을 의식한 결과로 보인다.
13명의 진보 교육감 당선인 가운데 절반이 넘는 인원은 비밀리에 회동을 가지면서 보수교육계로부터 편가르기가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기도 했다.2014.6.12/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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