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철중 기자 = 심재철 새누리당 최고위원이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당대표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정청래 의원이 무인기에 쓰인 한글서체가 아래아 한글이라며 북한의 소행이 아니라고 주장한 근거에 대해, 아래아 한글은 2007년 겨레말큰사전 사업 지원차 북한에 제공되었다며 북한에서 쓰인 아래아한글 영상자료를 보이고 있다. 2014.4.14/뉴스1cj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