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뉴스1) 정회성 기자 = 4대강사업국민검증단이 9일 오전 경기 여주군 대신면 옥촌리 옥촌저수지 제방 붕괴 현장에서 '남한강 일원 4대강사업 현장조사'를 벌이고 있다. 4대강사업국민검증단은 이날 조사에서 "수해피해는 본류가 아닌 제방과 다리, 저수지 등에서 일어난다"며 "막대한 혈세를 쏟아부은 4대강사업이 수해피해 예방에 아무런 효과가 없음을 여주의 사례가 증명한다"고 주장했다. 2013.8.9/뉴스1
h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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