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손형주 기자 =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중학동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1073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수요집회에서 한 일본인이 이용수 할머님의 발언을 들으며 소녀상 뒤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13.5.8/뉴스1handbrothe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