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한재호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이 2일 오전 서울 용산구 이촌동 노들섬 도시농업공원 '노들텃밭'에서 올해를 '서울 도시농업 원년'으로 선포하고 직접 토종벼 모내기를 하고 있다. 벼농사를 짓게 될 공간은 서울시가 노들섬 서측부지 2만2554㎡에 조성한 노들텃밭 중 1000㎡에 달한다. 시는 논 주변이 기존 맹꽁이 서식처인 점에 착안해 '맹꽁이논'이라 이름 지었다. 2012.6.2/뉴스1
kal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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