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뉴스1) 박대준 기자 = 경기 고양시는 ‘전통혼례 지원 프로그램’ 신청자를 오는 3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전통 혼례 지원 프로그램’은 고양문화원에서 주관하고 고양시가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0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35쌍이 혼례를 올렸다.
올해는 고양시민으로서 저소득층, 다문화가족, 북한이탈주민, 장애인, 국가유공자(유족) 중 하나에 해당하는 신랑·신부 총 7쌍(합동 혼례 시 최대 14쌍)에게 우리 전통 혼례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전통 혼례복, 미용, 집례 요원 등 전통 혼례 진행 제반 비용 지원과 기념사진 액자가 지원된다.
혼례식은 고양문화원 안마당, 전통문화의 향기가 가득한 한옥 안에서 야외 결혼식(우천 시 대강당)으로 진행된다.
한편, 고양문화원에서는 유료로도 전통 혼례가 가능하다.
기본금액은 205만원이며, 미용·사진 촬영·피로연 등 추가 서비스를 원할 경우 별도 비용이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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