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북구청소년교육진흥재단은 건전한 또래 문화 형성과 문화 예술적 감성 증진을 위해 '파이 6기 위원'을 오는 2월14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북구에 거주하는 9~24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며, 지원 분야는 △청소년과 함께 성장하는 정책 참여기구 북구청소년참여위원회 '파이' △청소년이 만드는 청소년수련시설을 위한 청소년운영위원회 '차오름'·'오늘' △청소년동아리활동사업 밴드, 댄스, 사진, 봉사 등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우리 청소년들이 주도적인 정책 참여 활동과 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지역 사회의 미래 인재들로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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