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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시티 수원' 정책공모전, 홍하연·박무진 최우수상 수상

(수원=뉴스1) 진현권 기자 | 2012-12-22 06:12 송고
제5회 휴먼시티 수원 정책공모전 시상식/사진제공=수원시청 © News1

수원발전연구센터가 주관하고 경기일보와 아주대학교가 공동후원한 제5회 '휴먼시티 수원' 정책공모전에서 한양대 홍하연 씨의 '지역자산을 활용한 수원형 마을 르네상스 지역의 유형 분류'와 여행작가 박무진 씨의 '수원 최초 먹는 물을 브랜딩한다'가 각각 논문, 아이디어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진규(아주대) 씨 외 2명의 '수원시민배심법정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박주원(동덕여대) 씨의 '지역화폐 활성화 방안'이 논문 부문 우수상을, 이성길(아주대) 씨 외 3명의 'Suwon Univ. Festival', 김솔(아주대) 씨 외 3명의 '정조의 비밀편지'가 아이디어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논문과 아이디어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 공모전에는 논문 52편, 아이디어 27편 등 79편이 응모됐다.

수원발전연구센터는 2008년부터 청년들의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대학생,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논문 공모전을 개최해오고 있다.

올해는 일반인의 참여확대를 위해 기존 논문분야 외 일반아이디어 부문을 포함해 공모를 진행했다.
시상식은 2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윤성균 수원시 제1부시장과 수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jhk10201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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