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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인천 최초 `사회적기업협의회` 창립

(인천=뉴스1) 임영조 기자 | 2012-07-02 06:42 송고

인천 남구청(구청장 박우섭)은 지역에서 활동 중인 사회적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인천지역 최초로 ‘남구사회적기업 협의회’를 창립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일 사회적기업의 날을 맞아 출범한 ‘남구사회적기업 협의회’는 ▲타 지역 사회적기업과의 교류 및 정보공유 ▲민간기업·NGO 등과 M0U를 통한 교류 및 협력사업 추진 ▲사회적기업 발전을 위한 교육훈련 및 세미나 개최 등 존립기반이 약한 남구 관내 사회적기업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송정로 초대회장은 “남구사회적기업 협의회가 질적·양적으로 성장해 취약계층 일자리창출과 사회서비스 제공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yj7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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