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이 코처 "윤여정 가장 먼저 만나고파…아카데미서 감사했다" [N현장]

트로이 코처와 윤여정 ⓒ AFP=뉴스1
트로이 코처와 윤여정 ⓒ AFP=뉴스1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미국 배우 트로이 마이클 코처(트로이 코처)가 제 94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만난 배우 윤여정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트로이 코처는 6일 오전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호텔 어반 스카이 루프탑에서 세계농아인대회 홍보대사 위촉식 및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코처는 '한국에 와서 하고 싶은 것이 있냐'는 질문에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때 상을 시상해준 윤여정 배우님을 제일 먼저 뵙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윤여정 배우님들 만나면 연기에 대한 내공과 연륜이 굉장히 훌륭한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그래서 깊이 있는 내공에 대한 연기를 배우고 싶어서 연기 관련해서 대화를 나누고 싶다"고 했다. 이어 "특히 제가 (아카데미에서) 상을 받았을 당시에 트로피를 받고, 한손으로 수어를 해야 할까 고민했는데 윤여정 선생님이 트로피를 들어주시고, 제가 편하게 소감을 발표하게 해주셔서 굉장히 감사했다"며 웃었다.

한편 트로이 코처는 미국 배우이자 청각 장애인으로, 영화 '코다'(2021)로 지난 3월 열린 제94회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비롯해 미국배우조합상 남우조연상, 영국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등을 수상했다. 특히 배우 윤여정이 아카데미 시상자로 올라, 윤여정이 수어로 시상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트로이 코처가 홍보대사를 맡은 19회 세계농아인대회는 오는 2023년 7월 제주도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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