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홀, 온라인게임 '테라' 러시아 진출

(서울=뉴스1) 지봉철 기자 = 블루홀스튜디오의 '테라'© News1

</figure>온라인게임 개발사 블루홀스튜디오는 데스티니디벨롭먼트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테라'의 러시아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데스티니는 2008년 설립된 러시아의 대표적인 퍼블리셔로 '더티밤'(Dirty Bomb)과 '뮤직워스'(Music Wars)를 운영하고 있으며 그 밖에 다양한 무료 모바일, 브라우저, 클라이언트 온라인 게임들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러시아는 인구가 많고 높은 PC 인프라 수준을 갖춰 국내 게임업계의 신흥시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김강석 블루홀 대표는 "현지 유력 퍼블리셔 데스티니는 게임 운영 경험이 많아 최적의 파트너로 생각한다"며 "러시아 이용자들을 사로잡기 위한 새로운 콘텐츠 개발에 전력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테라는 러시아에 앞서 조만간 중국에서 정식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janus@news1.kr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