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0 격전지] 수원병…'수원인재' 김용남 vs '대선주자' 손학규

남경필 5선 지낸 지역…여야 치열한 혈전 예상
인지도 앞선 '손학규 유리' 관측 속 "결과 예단 어렵다" 분석
통합진보당 및 정의당 후보 출마로 야권 표분산 변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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