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G-골프존, 온라인 골프게임 '온 그린' 공개

(서울=뉴스1) 지봉철 기자 = 네오위즈G, 골프존의 첫 온라인게임 '온 그린' 공개© News1

</figure>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골프존엔터테인먼트(대표 김효겸)의 신작 온라인 골프게임 '프로젝트OG'의 정식 명칭을 '온 그린'(On Green)으로 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

온 그린은 골프존에서 분사한 골프존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이는 첫 번째 온라인 게임으로 네오위즈게임즈가 곧 서비스할 예정이다.

크라이엔진3를 기반으로 제작된 온 그린은 사실적이고 뛰어난 그래픽을 바탕으로 검증된 골프존의 골프 시뮬레이션 노하우와 온라인 게임의 장점을 결합한 게임이다.

특히, 단순한 골프 게임의 재미를 넘어 스크린 골프 시장의 70% 이상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골프존의 다양한 오프라인 인프라를 활용하는 전략으로 골프 이용자들에게도 폭 넓게 다가간다는 계획이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이날 골프의 스윙 동작을 형상화 한 BI(Brand Identity)도 함께 공개했다.

네오위즈게임즈 김종창 부사장은 "온 그린은 스크린 골프 1위 업체인 골프존의 노하우를 살려 개발된 만큼 골프를 즐기는 새로운 콘텐츠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며 "올 여름 온 그린의 1차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첫 선을 보일 계획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janus@news1.kr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