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의식 갖고 희생된 사람들, 짧아도 잘 산 것"아버지 전제구 산자부 남북경협팀장, 팽목항서 한달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단원고 2학년 2반 담임교사 전수영씨.(전씨의 페이스북) © News1 세월호 침몰 사고 35일째를 맞은 20일 오전 전남 진도군 팽목항에서 비구니들이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기도를 마친 뒤 돌아가고 있다. 2014.5.20/뉴스1 © News1 정회성 기자권혜정 기자 마을버스 환승 탈퇴 안 한다…서울시·조합, 서비스 개선 합의"와! 겨울이다"…도심에서 눈썰매 타고 빙어 잡고[서울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