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준 "무능·위험 세력에 못맡겨"…서울탈환 다짐(종합)

與 서울시장 후보 선출…막내아들 SNS글 거듭 사과하며 눈물 쏟기도
박원순 시장에 포문 "시민단체 경력 '직업병'", "국보법 폐지 일관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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