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참사] "다이빙벨 필요 없어 안 가져와"…효율성 낮다민·관·군 합동구조팀, 새벽 이후 시신 추가 인양 못해세월호 여객선 침몰 사고 11일째인 26일 오후 전남 진도군 관매도 인근 사고 해역에 수색작업을 위해 언딘 리베로 바지선이 정박해 있다. © News1 양동욱 기자조재현 기자 청주 실종 여성 살해범은 54세 김영우…경찰, 신상정보 공개호프만에이전시코리아, '올해의 에이전시 어워드' 4개 부문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