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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전국바다핀수영대회서 20대 사망

(울산=뉴스1) 이상길 기자 | 2013-07-21 06:17 송고 | 2013-07-21 06:19 최종수정

21일 울산 동구 일산해수욕장에서 개최된 전국바다핀수영대회에 참가한 20대 남자가 호흡곤란으로 사망했다.

울산 동구청에 따르면 김모(25)씨는 이날 오전 10시40분께 수영 도중 갑자기 호흡곤란이 생겨 구조대에 의해 인근 울산대학교 응급실로 옮겨졌다.
사고 후 김 씨는 구조대에 의해 심폐소생술을 받은 뒤 응급실에서도 심폐소생술 기계 등을 통해 응급치료를 받았지만 사망했다.

현재 경찰은 대회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lucas0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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