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자유민주주의 부정 중심에 민주당"

민현주 대변인은 이날 제65주년 제헌절을 맞아낸 논평을 통해 "안보에는 영토적·주권적 안보뿐만 아니라 자유민주주의체제 안보도 포함된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우리의 영토 포기관련 논란이나 우리 정부를 부인하는 활동은 있을 수가 없다"며 이 같이 말했다.

민 대변인은 "요즘 우리 사회는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해치는 이념간·지역간·세대간 갈등이 국론분열로까지 이어지고 있는 것 같아 매우 안타깝다"며 "민주 시민으로서의 준법정신과 상대방에 대한 존중은 찾을 수 없는 야당 정치지도자들의 최근 막말과 위법행태는 성숙한 민주주의를 이룩했다는 국민들의 자긍심에 상처를 주는 행위"라고 말했다.

민 대변인은 "새누리당은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확고한 국가관과 투철한 준법정신만이 대한민국 정체성 확립과 사회발전을 이룩할 수 있다고 믿는다"며 "단순한 제도적 민주 절차에서 나아가 우리 사회의 갈라진 역량을 책임감있는 시민의식으로 승화시켜 현 국가위기를 극복하고 진정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법치주의를 지켜나가는데 앞장 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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