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중기청이 주최하는 이날 시상식에서는 우수한 기술과 경영능력을 보인 지역 6개 중소기업이 수상의 영예를 안는다.
우수중소기업상에는 PVC벽지와 인테리어 필름을 제작하는 ㈜금진 김진현 대표이사와 산업용 볼트 생산업체 ㈜TNP 이재우 대표이사, 의약품 주입기구 제작업체 ㈜우영메디컬 이영규 대표이사 등 3명이 선정됐다.
모범여성기업인은 성래테크 김영애 대표와 (유)로드원씨엔씨 김미예 대표이사가 선정됐다.
유망창업기업인 부문은 오존발생기 전문제조 설비 업체인 ㈜그린이엔지 김도형 대표이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이번에 108회째를 맞는 충북중소기업상은 매년 분기별로 실시되며 경영능력과 기술이 우수한 지역 중소기업을 선정해 포상한다.
whenikis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