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개장은 지난 4월 3일 대전 서구와 전국 최초로 협약을 체결한데 따른 것이다.
10일 구에 따르면 제품 품평회 등 2개월간 준비 끝에 이번에 홍보·판촉관을 개장한다.
약 20평 규모로 상설 운영되며 관리비, 보증금, 임대료 등은 백화점 측에서 전액 부담한다.
이번에 입점하는 업체는 주방세제를 생산하는 금강실리테크(대표 정헌민)와 화장지 생산업체인 그린페이퍼텍(대표 박영규), 등산화 등 운동화를 생산하는 한스산업(대표 한정희), 치간 치솔을 생산하는 비비트레이딩(대표 박상리) 등이다.
특히 사회적 기업으로 천연화장품과 천연비누를 생산하는 청화팜(대표 이화숙)이 입점한다.
한편 구와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최근 협약을 통해 백화점 여성주차장 야간 무료 개방과 한민시장 지원 등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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