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 엔/달러 日서 장중한 때 95.43엔

엔화가치, 3년반래 최저…美고용지표에 따라 더 하락할 듯

도쿄외환시장에서 엔화 대비 미 달러는 오후2시4분에 전장대비 0.6% 상승한 95.43엔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09년 8월 이래 최고치다.

엔/달러는 오후 4시 현재 전장대비 0.6% 오른 95.29엔을 기록 중이다.

밤사이 뉴욕외환시장에서 엔/달러화는 전장대비 0.9% 상승한 94.94엔으로 마감했다. 엔/달러화는 장중 한때 95.06엔을기록했다.

스미토모 미쓰이 뱅킹의 오카가와 사토시 선임 외환딜러는 특정한 시점에서 엔/달러가 급등해 많은 사람들이 당혹했을 것이라며 "아무도 2월 비농업부문 신규일자리 수가 발표되기 전 이런 움직임이 있을지 전망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한편 트레이더들은 일본 수입업자들의 달러 매수를 엔화 약세의 원인으로 해석했다. 일본 수입업자들은 엔화가 더 하락해서 더 높은 비용을 지불하기 전에 달러를 확보하려하기 때문이다.

엔/달러화는 외환시장에서 다음달 구로다 하루히코 (黑田東彦) 일본은행 총재 내정자가 처음으로 주재하는 통화정책회의에서 강력한 양적완화정책을 단행할 것으로 기대되면서 7일부터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제 시장은 이날 오후 나오는 미국의 2월 비농업부문 고용지표를 주목하고 있다.

마에바 히로시 UBS 외환트레이딩 담당자는 "고용지표가 좋게 나온다면 (엔/달러는) 95~98엔 수준에서 거래될 것"이라며 고용지표가 시장의 예상치에 부합하기만 해도 엔 대비 달러 매수 분위기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로이터는 2월 비농업부문 신규취업자수가 전월 15만7000명에서 소폭 증가한 16만명을 기록하고 실업률은 전월과 큰 변동없는 7.9%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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