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22일 홈 개막전에 샤이니 민호 시구…23일엔 유정복 인천시장

민호, 2022년부터 4년 연속 SSG 시구

샤이니 민호가 2025시즌 SSG 랜더스 홈 개막전에서 시구를 한다. (SSG 랜더스 제공)
샤이니 민호가 2025시즌 SSG 랜더스 홈 개막전에서 시구를 한다. (SSG 랜더스 제공)

(인천=뉴스1) 문대현 기자 = 그룹 샤이니의 민호(본명 최민호)가 오는 2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SSG 랜더스와 두산 베어스의 2025시즌 첫 경기에서 시구를 한다.

SSG 구단은 16일 "인천 출신 최민호의 야구 사랑은 각별하다. 2022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SSG의 승리 기원 시구를 맡았다"고 밝혔다.

최민호는 SSG 구단을 통해 "2025시즌 SSG 홈 개막전 시구를 할 수 있어 영광이다. 올해 SSG가 우승할 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3일 열리는 SSG와 두산의 2차전에서는 유정복 인천시장이 시구를 하고, 정해권 인천시의회 의장이 시타에 나선다.

eggod611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