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새누리당 불법 선거운동 의혹 사무소 급습(1보)

서울시 영등포구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가든빌딩 내 사무실을 급습해 선거운동 관련자료를 확보했다.

선관위는 확보한 자료를 바탕으로 불법 선거운동이 있었는지 확인하는 한편 공직선거법 위반에 해당하는지 법리를 검토 중이다.

이날 오후 경찰과 선관위는 새누리당이 등록되지 않은 선거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는 제보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ys2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