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동빈 롯데 회장, 롯데칠성음료·롯데웰푸드서 연봉 61억 수령
롯데칠성음료서 34.9억원 받아
- 배지윤 기자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신동빈 롯데 회장이 롯데칠성음료(005300)에서 약 35억 원의 보수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신 회장은 지난해 롯데칠성으로부터 급여 29억 9800만 원, 상여 4억 9500만 원 등 총 34억 9300만 원을 받았다.
또 신 회장은 롯데웰푸드(280360)에서 급여 22억 2300만 원, 상여 3억 8200만 원 등 총 26억 500만 원을 수령했다.
이로써 신 회장은 롯데칠성음료와 롯데웰푸드에서만 60억 9800만 원의 보수를 챙겼다.
jiyounb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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