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컬리푸드페스타 참가…소비자 소통 나선다

다채로운 제품 한자리에…실용적 경품 걸린 게임 하루 세번 진행

(하림 제공)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하림(136480)은 서울 코엑스 마곡-르웨스트에서 열리는 '컬리푸드페스타 2024'에 참가해 소비자들과 소통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9일 시작된 컬리푸드페스타 2024는 '모두를 위한 컬리스마스'(Merry Kurlysmas for All)라는 슬로건 아래 크리스마스 마을에서 펼쳐지는 홀리데이 미식 축제 콘셉트로 22일까지 계속된다. 하림을 비롯해 컬리가 선정한 128개 파트너사, 230여 개 브랜드가 참여했다.

하림은 컬리의 대표 축산 파트너사로서 대규모 부스를 마련하고, 컬리 인기 상품인 '자연실록 IFF 큐브 닭가슴살'을 비롯해 △용가리 치킨 △챔 △수비드 닭가슴살 △도넛 치킨 △오!늘단백 쿠키 등 하림의 다채로운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게 했다.

방문객을 위한 이벤트도 반응이 뜨겁다. 알찬 구성의 하림 선물세트부터 △용가리 술잔 △파우치 △스트링백 등 실용적인 경품이 걸린 게임이 하루 세 번 진행된다.

부스에 비치된 QR코드를 통해 하림 공식 온라인몰 하림몰에 가입만 해도 닭가슴살 단백질이 들어간 프로틴 쿠키 '오!늘단백'을 비롯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하림은 컬리푸드페스타 2024 참가를 기념해 22일까지 마켓컬리에서 특가 기획전을 진행한다. 2만 원 이상 주문 시, 15% 할인 쿠폰도 지급한다.

하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컬리를 비롯한 온라인 채널을 주로 이용하는 소비자들을 직접 만나고, 하림의 다양한 제품을 즐겁게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컬리푸드페스타에 참여했다"며 "22일까지 마켓컬리에서 특별 기획전도 진행하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hj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