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브라 골프, 한정판 '다크스피드 볼리션 아메리카 드라이버' 출시
수익금 일부, 미군 가족 지원에 쓰일 예정
- 김도용 기자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푸마의 골프 클럽 브랜드 코브라 골프가 9일 미군 영웅들을 기리기 위한 한정판 다크스피드 볼리션 아메리카 드라이버를 출시했다.
이번 한정판 드라이버는 미국의 군인 가족을 지원하는 단체 볼리션 아메리카와 협업해 탄생했다. 볼리션 아메리카 드라이버의 모든 수익금 일부는 장학금 형태로 미군의 가족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이번 한정판은 다크스피드 드라이버의 기술을 그대로 가져오면서 미국을 상징하는 흰머리독수리와 성조기의 빨간색, 흰색, 파란색을 적절하게 배색, 화려한 헤드 디자인을 자랑한다. 함께 제공되는 헤드 커버에는 은색 왕관이 더해져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코브라골프 볼리션 리미티드 에디션은 다크스피드 LS 드라이버, 다크스피드 X 드라이버 모델 두 가지로 출시된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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