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낮엔 봄기운, 아침저녁 쌀쌀…남부·제주 가끔 비

전국에 비 또는 눈이 내린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눈을 맞으며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5.3.4/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전국에 비 또는 눈이 내린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눈을 맞으며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5.3.4/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일요일인 9일 이후 기온이 점차 올라 다음 주엔 낮 최고 18도 안팎이 예상된다. 다만 환절기 날씨라 아침저녁엔 쌀쌀하겠다. 제주와 남부엔 다소간 비가 내리겠다.

6일 기상청에 따르면 9일 전후로 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남서풍이 유입돼 기온이 점차 상승하겠다.

낮 기온은 평년(최고 9~15도)보다 높아서 최고 18도 안팎이 예보됐다. 서울 등 수도권은 15도, 강원 16도(춘천) 등 중부지방의 기온도 한층 풀리겠다.

일교차는 10도 내외까지 벌어진다.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하겠다.

10~11일엔 제주와 남부 지방에 비가 내린다. 목요일인 13일엔 제주에 다시 비 소식이 있다. 이에 앞선 주말 8일에도 제주와 전라권에 한때 비가 내릴 수 있다.

공상민 기상청 예보분석관은 "저기압 발달과 이동 경로에 따라 강수 구역과 시점이 다소간 바뀔 수 있다"고 설명했다.

ac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