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희정 "안전·행복한 대한민국 만드는데 최선"
- 진성훈 기자

(서울=뉴스1) 진성훈 기자 = 여성가족부 장관에 내정된 김희정 새누리당 의원은 13일 "대통령께서 약속하신 '안전하고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작은 힘이나마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기자들에게 여성가족부 장관 내정과 관련한 문자메시지를 보내 "국가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의원은 이명박 정부에서 청와대 대변인을 지낸 친이(이명박)계 출신의 재선 의원(17·19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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