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삼척 대설주의보…강릉·동해·삼척 강풍주의보

18일 강원 곳곳에 대설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이날 오전 8시 20분쯤 원주시 한 아파트 단지 주변 주차장에 눈이 쌓이고 있다. (재판매 및 DB금지) 2025.3.18/뉴스1 ⓒ News1 신관호 기자
18일 강원 곳곳에 대설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이날 오전 8시 20분쯤 원주시 한 아파트 단지 주변 주차장에 눈이 쌓이고 있다. (재판매 및 DB금지) 2025.3.18/뉴스1 ⓒ News1 신관호 기자

(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기상청이 18일 낮 12시 30분을 기해 동해 평지, 삼척 평지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2시엔 강릉 평지, 동해 평지, 삼척 평지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된다.

대설주의보와 대설경보는 24시간 동안 내릴 눈의 양이 각각 5㎝ 이상과 20㎝ 이상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강풍주의보는 풍속이 초속 14m 이상 강풍이 불거나 순간풍속이 초속 20m를 넘을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han12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