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발레단 '호두까기인형' 내달 2~3일 의정부예술의전당

(의정부=뉴스1) 이상휼 기자 = 사진=의정부예술의전당 © News1

</figure>경기 의정부예술의전당은 내달 2일과 3일 양일간 국립발레단의 '호두까기인형'을 공연한다고 14일 밝혔다.

러시아 발레음악의 거장 차이코프스키의 걸작 호두까기인형은 귀여운 멜로디와 리듬으로 이뤄져 대중에게 친숙한 음악이다.

이번 의정부 공연은 대한민국 최고의 무용수들이 절정의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안무는 유리 그리가로비치(Yuri Grigorovich)가 맡았다.

관람연령은 5세 이상이며 R석 5만원, S석 4만원, A석 3만원 B석 2만원이다.

daidaloz@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