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양남면 신대리 야산 산불 3시간만에 진화

경남 산청 대형 산불이 사흘째로 접어든 23일 오후 산청군 단성면 일대에서 산불진화 헬기가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2025.3.23/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경남 산청 대형 산불이 사흘째로 접어든 23일 오후 산청군 단성면 일대에서 산불진화 헬기가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2025.3.23/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경주=뉴스1) 정우용 기자 = 23일 오후 1시 25분에 경북 경주시 양남면 신대리 산22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이 3시간 1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산불 진화헬기 3대, 진화차량 8대, 진화인력 93명을 신속해 3시간여 만인 오후 4시 26분쯤 진화를 완료했다.

당국은 자세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newso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