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에그슬럿, '엑스트라 스모키 베이컨 w. 잭다니엘 BBQ' 출시
신제품 음료 2종도 선봬
- 이상학 기자
(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 SPC 계열사 SPC삼립(005610)이 운영하는 '에그슬럿'(Eggslut)이 훈연기를 활용한 퍼포먼스가 특징인 신제품 '엑스트라 스모키 베이컨 w. 잭다니엘 BBQ'를 21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고객에게 파인 다이닝 수준의 창의적인 음식과 특별한 미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엑스트라 스모키 베이컨 w. 잭다니엘 BBQ는 오랜 시간 수비드 기법으로 조리해 촉촉한 식감을 자랑하는 수비드 베이컨을 애플우드로 2차례 훈연해 스모키한 풍미를 살린 제품이다.
또 테네시 위스키 특유의 그윽한 향을 자랑하는 잭다니엘 허니 BBQ 소스와 동물복지달걀로 만든 스크램블드에그, 코울슬로, 할라피뇨를 토핑으로 더했다.
이번 신제품과 잘 어울리는 음료 2종도 함께 선보인다. 은은한 얼그레이와 탄산의 톡 쏘는 달콤함이 부드럽게 느껴지는 '스모키 얼그레이 콕'과 일부 매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었던 청량감이 특징인 체리 향의 '체리 콕' 등 음료 2종도 선보인다.
에그슬럿 관계자는 "다이닝 퍼포먼스와 함께 돔을 여는 순간 폭발하는 진한 훈연 향과 부드러운 베이컨과 바비큐 소스의 환상적인 맛을 경험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에그슬럿은 고객이 다양하고 깊이 있는 미식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shakiro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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