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오드리 헵번 완벽 변신…파리 빛낸 미모 [N샷]
- 고승아 기자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아이브 장원영이 독보적인 미모를 자랑했다.
장원영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Every moment was special
Merci(모든 순간이 특별했다, 감사하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장원영은 지난 1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미우미우 2025 S/S 컬렉션'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진 속 장원영은 꽃무늬가 있는 원피스에 장갑을 착용하고, 짧은 앞머리와 업스타일의 헤어 스타일을 소화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영화 '로마의 휴일' 속 오드리 헵번을 연상케 하는 고혹적인 스타일로 파리를 사로잡았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첫 월드투어 실황 콘서트 영화 '아이브 더 퍼스트 월드 투어 인 시네마'를 오는 16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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