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항공기 부품공장서 불…1억9000만원 피해(종합)

28일 낮 12시 20분쯤 충북 옥천군 군북면 무인항공기 부품·장비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옥천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뉴스1
28일 낮 12시 20분쯤 충북 옥천군 군북면 무인항공기 부품·장비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옥천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뉴스1

(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28일 낮 12시 20분쯤 충북 옥천군 군북면 무인항공기 부품·장비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건물 1동(493㎡)과 공장설비를 태워 소방서 추산 1억 9000만 원 가량의 재산피해를 냈다. 다친 사람은 없었다.

소방 당국은 인력 75명과 장비 27대를 투입해 40여분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jis49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