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양주출입국-의정부예술의전당 문화나눔 협약

(의정부=뉴스1) 이상휼 기자 = 사회취약시설 문화나눔 사업으로 경기북부 소외계층 복지시설과 외국인 거주자에게 문화관람 기회가 정례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도는 사회복지시설 현황자료 제공 및 기타 총괄지원, 경기문화재단은 맞춤형 기획사업 개발, 프로그램 및 관람 편의지원(버스, 간식 등)을 실시한다.

양주출입국 관리사무소는 결혼이민자, 외국인 근로자 등 소외자 문화나눔 기회부여를 제공한다.

의정부 예술의전당은 문화나눔 대상 일부 안배, 시설 이용서비스 등을 제공할 방침이다.

daidaloz@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