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7개 용인경전철 활성화 방안 제시

22일 관계 전문가 자문회의 결과를 토대로 도출한 7개 활성화 방안은 ▲에버랜드·민속촌과 연계한 패키지 관광상품 개발 ▲경전철 이용객에 대한 에버랜드·민속촌 등 주요 관광지 입장료 할인 방안 ▲기흥역에서 에버랜드까지 직통열차 운행 등이다.

이와 함께 ▲주요 역사 자전거 환승시설 및 환승주자창 설치 ▲통합환승할인제 실시전 자체 요금할인 방안 ▲일일권 및 한달권 등 승차권 종류 다양화 ▲기흥역에서 분당선으로 직결 환승통로 조기 완공 등 우선 시행 가능한 안도 포함하고 있다.

도는 활성화 방안의 세부적인 시행방안 지원을 위해 에버랜드, 코레일, 여행사 등과 용인시가 협의하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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