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상권 살리기 동참" aT 30∼31일 나주 본사 구내식당 휴무
- 박영래 기자
(광주=뉴스1) 박영래 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30∼31일 이틀간 전남 나주 빛가람혁신도시에 자리한 본사 구내식당을 휴무하고 지역상권 살리기에 동참한다. aT 구내식당은 임직원과 협력사 직원을 대상으로 운영 중이며 중식 기준 하루 평균 250명이 방문하고 있다.
홍문표 aT 사장은 24일 "연말연시 구내식당 휴무제 확대 운영으로 조금이나마 우리 지역 상권에 활기가 돌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aT는 2019년부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홀수달 마지막 주 금요일 식당 휴무를 비롯해 매주 금요일과 징검다리 휴일 전날 석식을 운영하지 않으면서 나주시의 구내식당 의무 휴무제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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