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자동차 관세 부과에도 중화권 증시는 랠리 항셍 1%↑

홍콩의 한 시민이 홍콩증권거래소의 전광판 앞을 지나가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박형기 기자
홍콩의 한 시민이 홍콩증권거래소의 전광판 앞을 지나가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박형기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수입되는 모든 자동차에 25%의 관세를 부과하자 아시아 증시가 일제히 하락하고 있지만 중화권 증시는 모두 상승하고 있다.

27일 오후 12시 50분 현재 일본의 닛케이는 0.98%, 한국의 코스피는 1.05%, 호주의 ASX는 0.56% 각각 하락하고 있다.

닛케이와 코스피의 낙폭이 상대적으로 큰 것은 두 나라 모두 자동차가 주력 수출품이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에 비해 중화권 증시는 홍콩의 항셍지수가 0.97%, 중국의 상하이종합지수가 0.31% 각각 상승하고 있다.

이는 아직 중국의 자동차가 미국으로 수출되지는 않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앞서 트럼프는 전일 백악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미국으로 수입되는 모든 자동차에 25%의 관세를 부과한다고 발표했다.

sino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