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영귀미면 산불 1시간 35분 만에 진화…산림 1.2㏊ 소실
- 한귀섭 기자
(홍천=뉴스1) 한귀섭 기자 = 26일 오후 3시쯤 강원 홍천군 영귀미면 좌운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 35분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진화대, 소방, 공무원 등은 인력 83명, 헬기 5대, 진화차 2대 등 장비 18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산림 1.2㏊가 소실됐다.
산림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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