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서,10월 1·2일 DMZ 피스트레인 뮤직 페스티벌 개최
- 한귀섭 기자
(철원=뉴스1) 한귀섭 기자 = 비무장지대(DMZ) 피스트레인 뮤직 페스티벌(이하 피스트레인)이 10월 1, 2일 강원 철원 고석정 일원에서 펼쳐진다.
‘우리의 평화는 음악’을 주제로 코로나19 여파로 3년 만에 열리는 피스트레인에는 윤수일밴드, 한영애, 바밍타이거, 노브레인, 카더가든, 이날치,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 넉살, 까데호, CHS, 해파리, DJ 마키마쿡(Makimakkuk), 스타크롤러(Starcrawler) 등 6개국 25팀이 출연한다.
특히 내달 1일 오후 1시 월정리역에서는 DMZ의 상징성을 살리기 위한 ‘끊어진 철로 위의 노래’콘서트가 열린다.
2022 DMZ 피스트레인 뮤직 페스티벌의 티켓은 멜론 티켓에서 1일권 4만4000원, 2일권 6만6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철원군민과 철원 지역 내 복무중인 군인은 네이버 사전예약 후, 무료 참여가 가능하다. 교통 및 자세한 정보는 피스트레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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