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선관위, 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 선거인 6만6천명 확정

제1회 전국 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를 앞둔 3일 서울 관악구 난곡새마을금고 본점 앞에서 서울시선관위 직원들이 투표 참여 홍보 캠페인을 하고 있다. (서울시선관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2.3/뉴스1
제1회 전국 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를 앞둔 3일 서울 관악구 난곡새마을금고 본점 앞에서 서울시선관위 직원들이 투표 참여 홍보 캠페인을 하고 있다. (서울시선관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2.3/뉴스1

(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는 3월 5일 실시하는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의 투표소 24곳을 확정하고, 선거인 6만6000여 명에게 선거공보와 투표안내문을 발송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금고이사장선거의 선거인 수는 6만6021명으로 선거인명부 열람, 이의신청 등 구제 절차를 거쳐 지난 23일 확정됐다.

투표안내문에는 선거인의 성명, 투표 시간 및 투표 절차, 투표할 때 가지고 가야 할 신분증의 종류, 선거인이 투표할 수 있는 투표소 현황이 게재되어 있다.

직선으로 이사장을 선출하는 금고의 선거인은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해당 금고를 관할하는 구·시·군위원회에서 설치한 어느 투표소에서나 투표할 수 있다.

대의원회를 개최해 이사장을 선출하는 금고의 선거인은 관할 선관위와 금고가 협의한 시각부터 오후 5시까지 지정된 투표소 한 곳에서만 투표할 수 있다.

투표소 주소와 약도는 전북선관위 홈페이지와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 선거통계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kdg2066@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