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천대, 30일 장애인 가정 등에 성금 및 연탄 등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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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혜천대학교(총장 정영선)는 30일 정림동과 도마동 관내 무료급식소 및 장애인 가정 등을 찾아 성금 및 연탄 등을 전달했다.

혜천대학교회와 공동으로 펼친 이날 전달식에는 사회복지과 학생 60여명과 교직원 10 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장애인 세대 가정 8가구에 연탄 1500장과 경유를 배달하는 한편 하늘 샘 만남 무료급식소 및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관 등에는 성금을 전했다.

이들은 또 12월 4일 대전교도소를 찾아 생필품과 떡 음료수 등을 전달할 계획이다.

정 총장은 “ 오늘의 이웃사랑 나눔이 귀감이 돼 앞으로 각계각층의 나눔 참여가 더욱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pcs42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