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옆 안동서도 산불…1시간여 만에 진화

22일 오후 5시 27분쯤 경북 안동시 수상동 한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산불이 발생해 진화헬기가 불을 진화하고 있다.2025.3.22/뉴스1 신성훈 기자
22일 오후 5시 27분쯤 경북 안동시 수상동 한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산불이 발생해 진화헬기가 불을 진화하고 있다.2025.3.22/뉴스1 신성훈 기자

(안동=뉴스1) 신성훈 기자 = 22일 오후 5시 27분쯤 경북 안동시 수상동 한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산불이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진화 헬기 2대, 장비 12대, 인력 40여명을 투입해 1시간여 만에 불을 껐다.

이 불로 임야 약 300㎡가 불에 탔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ssh4844@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