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회 부산청소년합창제 11월 7·8일 부산문화회관서
- 장광일 기자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부산문화회관은 11월 7, 8일 이틀간 부산문화회관에서 제35회 부산청소년합창제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행사는 지역 청소년의 음악활동을 장려하고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부산시립소년소녀합창단 외 10개의 청소년합창단이 참가해 공연을 펼친다. 관객들은 합창을 통해 전통클래식, 동요, 가곡 등 다양한 곡들을 만날 수 있다.
특히 마지막 무대는 모든 참가팀이 연합합창 공연을 선보인다.
8일에는 소프라노 이은경, 9일에는 소프라노 이연진이 특별 출연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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