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미래, 같이' 캠페인, 3년연속 올해의 광고상

ABC(AI·바이오·클린테크) 기술혁신 의지 담아…HSAD 제작

LG 미래, 같이 캠페인 전체(HSAD제공)
LG 미래, 같이 캠페인 전체(HSAD제공)

(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LG(003550)그룹의 미래 성장동력인 ABC(AI·바이오·클린테크)를 담은 HSAD의 광고가 3년 연속 올해의 광고상을 받았다.

HSAD는 한국광고학회가 주관하는 올해의 광고상 인쇄 부문에서 LG의 '미래, 같이' 캠페인이 3년 연속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미래, 같이' 캠페인은 과감한 도전으로 차별적 가치를 만들고, 이를 통해 다 같이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는 미래가치 만들기에 함께하겠다는 LG의 진심을 담은 기업 광고다. 지난 2022년 처음으로 선보였다.

올해는 고객이 꿈꾸는 미래와 이를 실현하려는 LG의 의지를 직관적인 메시지와 비주얼로 담아냈다. 다양한 고객을 화자로 등장시켜 희망적인 미래 모습을 직관적으로 연상할 수 있는 상징적인 장면들을 구성해 호평받았다.

구체적으로 태권도 품새 국가대표 고객은 AI·바이오 기술을 통해 질병이 사라진 미래, 새내기 해녀 고객은 클린테크로 깨끗하고 건강한 바다를 꿈꾼다. 사이클을 즐겨 타는 고객은 AI·바이오 기술이 발전해 건강하게 라이딩을 지속할 수 있는 미래를 희망한다.

이를 통해 LG그룹이 ABC(AI·바이오·클린테크) 첨단 기술 혁신을 통해 이런 고객의 바람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rma1921k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