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플레이스, 이탈리안 수제 레시피 담은 파스타·피자 신메뉴 출시

시칠리아 리모네 갑오징어·감베리 비앙코…페어링 와인도 프로모션

(CJ푸드빌 제공)
(CJ푸드빌 제공)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CJ푸드빌(048180)이 운영하는 더플레이스는 이탈리안 수제 레시피로 풀어낸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재료들을 더플레이스만의 전문성으로 재해석해, 익숙하면서도 차별화된 파스타와 피자를 선보인다.

신메뉴 '시칠리아 리모네 갑오징어'는 이탈리아 남부 시칠리아섬에서 널리 사용되는 대표 재료 레몬과 해산물을 활용한 파스타 메뉴다. 상큼한 레몬과 고소한 버터가 조화를 이루며, 매장에서 직접 직화로 그릴링한 갑오징어를 곁들였다.

'감베리 비앙코'는 홍새우와 수제 비앙코 소스를 듬뿍 올린 정통 나폴리 스타일 화덕 피자다. 바질페스토를 더해 맛있게 감도는 감칠맛을 즐길 수 있다.

더플레이스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실속 있는 세트 구성과 다채로운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시칠리아 리모네 갑오징어와 샐러드, 피자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리모네 스페셜 세트와 감베리 비앙코에 샐러드, 파스타 그리고 스테이크까지 포함된 풍성한 구성의 감베리 스페셜 세트를 선보인다.

3월 31일까지 더플레이스 카카오톡 채널 추가 시 리모네 스페셜 세트 1만 원, 감베리 스페셜 세트 2만 원 추가 할인 쿠폰을 다운받을 수 있다.

또한 신메뉴와 잘 어울리는 신규 와인 등 시즌 와인 라인업도 만나볼 수 있다. 시칠리아 지역의 '도피오파소 그릴로', '돈나푸가타 안씰리아' 등 신메뉴와 잘 어울리는 산도와 아로마를 가진 화이트 와인들로 준비했다. 신메뉴 단품 혹은 세트 주문 시 시즌 병 와인을 최대 30%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hj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