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성다이소, 집중호우 피해 지역에 구호물품 전달

위생용품·슬리퍼·물병 등 4000여만원 상당 생필품

집중호우로 19일 충남 청양군 청남면 인양리 농경지가 물에 잠겨 있다. 2023.7.19/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아성다이소는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지역에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물티슈와 칫솔, 치약 등 위생용품과 슬리퍼, 물병 등 생활필수품으로 구성한 4000여만원 상당 물품이다.

이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경북, 전북 등 긴급 수해 지역에 전달될 예정이다

smith@news1.kr